서점에서 고른 책이 학교도서관으로 쏘옥~^^
숭실대, 대학 최초로 교보문고와 ‘희망도서 현장신청서비스’ 시행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가 대학 최초로 국내 최대 서점인 교보문고와 ‘희망도서 현장신청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올해 3월부터 본교 재학생과 교수, 직원 등 전 구성원은 교보문고에서 읽고 싶은 희망도서를 신청, 7일 이내에 교내 중앙도서관에서 대여할 수 있게 됐다. 본교는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광화문점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남삼현 학술정보지원팀장은 “그간 시행한 온라인 희망도서 신청제도는 양질의 도서 선별이 어렵고, 품절·절판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어려웠다”면서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현장에서 본 도서를 바로 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게 돼, 시간적 효율성과 독서율 제고를 함께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홍보팀 우희덕(woogun@ss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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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절차 및 기타 안내사항 *
1. 매장방문 및 도서선택
2. 매장 직원에게 숭실대학교에서 왔음을 전달하고 신청서 수령
3. 신청서 작성 및 도서제출
4. 도서관에서 대출(대출가능시점에 SMS발송 및 예약서가 비치)
※ 대출가능일은 신청이후 7일 이내
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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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구입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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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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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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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00원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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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 연구원, 직원, 학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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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권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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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당 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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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구입은 1인 1일, 10권 이내로 제한되며, 온오프라인을 통합하여 개별 도서구입한도 내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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