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학과

본교 학생 45명이 공인회계사(CPA) 1차 시험에 합격했다. 지난 14일(금) 금융감독원은 제 49회 공인회계사(CPA) 1차 시험 합격자 1,703명을 확정 발표했다. 이 중 본교는 4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에 따라 본교는 1차 합격자 대학순위에서 경북대, 이화여대에 이어 13위를 차지했다. 13위는 본교의 역대 송인회계사 1차 시험 합격자 순위 중 최도이다. 회계학과 전규안 교수는 “학교에서 여러 사지로 투자를 한 것이 결실을 맺는것 같다.”며 “회계사 고시반인 현의제의 노희천 지도교수가 헌신적으로 노력한 것이 이제 빛을 보는 것 같아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대학은 고려대로 16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언 연세대가 167명, 성균관대가 136명으로 뒤를 이었다.
공인회계사(CPA) 2차 시험은 6월 28일(토)과 29일(일) 양일간 이뤄질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8월 29일(금)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