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학과

현의제(晛意齊)

현의제는 숭실대학교 회계사준비 고시반(이하 회계연구실)으로서 회계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편의가 제공되는 곳입니다.

현의제는 생활관 7층(76여명)과 8층(20여명)에 위치하며, 현재 수용인원은 96명으로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선후배, 동기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책상과 의자, 스탠드가 개인마다 제공되며, 연구실내의 300여권의 수험서와 각종 강의테이프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냉난방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실원들이 매일 순서를 정하여 돌아가며 청소하고 겨울에는 가습기도 여러대 운용하기 때문에 1년 365일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현의제는 3월, 9월에 2번의 정기입실시험이 있으며 필요에 따라 수시로 입실시험을 보기도 합니다. 입실시험은 학년별로 기준을 나누어서 보게 되며 성적순으로 정원내에서 선발하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2011년 1학기부터 진도별 모의고사를 통하여 학습량과 실원들의 성적을 점검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 학기마다 3명(실장, 부실장, 총무)의 운영위원을 선발하며 현의제에서 공부하는 실원들의 불만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단체 책주문이나, 특강, 각종행사에서 주축이 되어 현의제를 이끌어 나갑니다.

연중 일요일만 제외하고 오전9시와 오후10시, 하루에 2번 출석체크를 하며, 고시지원실에서 자리 이석체크를 하고 있으며, 현의제 생활은 공동생활의 편의를 위해 엄격한 내규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용가능인원(기숙사취침제공 : 30명 – 남자20명, 여자10명)내에서 신청을 받아 개인 취침공간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주요행사로는,

매년 9월에서 10월경에 현의제 주최 공인회계사시험 설명회와 합격생 설명회가 있으며 설명회를 통해 공인회계사 시험에 대해 학부생들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10월에는 홈커밍데이를 통해 합격한 선배님들과 후배들이 정을 돈독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별로 1년에 40만원씩 강의비 및 교제비등을 지원해드리고 있으며,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매달 15만원씩 장학금(식사지원비)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선후배간 1:1멘토링, 모의고사제공, 그룹 스터디룸 제공, 실무에 계신 선배님들의 개인적 방문 등 많은 혜택을 받으며 수험기간동안 불편함 없이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담당교수님과 운영위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